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부정적톤)
20년 10월 20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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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너무 잘돼서 문제?…국감 칼날에 속끓는 신세계
신세계 그룹의 대형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안성’이 개장 초기부터 화제다. 경기 남부권에 처음 생긴 스타필드를 보기 위해 인근 주민들이 모이며 북새통을 이룬 까닭이다. 한글날을 낀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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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대표는 22일 국감에서 스타필드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과 중소 유통업체들과의 상생 방안과 관련한 질의를 받을 전망이다. 특히 임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한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날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의원은 복합쇼핑몰의 의무휴일 규제 등을 포함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골목상권 상생을 위한 창원 점포 외곽 이전 등을 요구받는 등 곤욕을 치렀다.
신세계는 그룹 차원에서 상생 협력방안, 고용 창출 효과를 적극 알리고 있다.
“스타필드 안성 오픈을 기점으로 지역 상권 전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과의 상생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천해 달라”며 지원 사격에 나선 상황이다.
2020년 10월 19일 기사) 부정적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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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에 업계 ‘긴장’ - 인더뉴스(iN THE NEWS)
공감, 그리고 공존. 사람을 더 하는 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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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10월 24일 본회의 통과-> 전통시장 반경 1km(킬로미터) 이내 ‘전통상업보존구역’에 대형마트와 대규모 점포(3000㎡ 규모 이상) 개설을 제한, 의무 휴업 및 영업시간을 정하는 내용
후속 유통 규제) 여당은 지난 4월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시민당과 공동 정책 공약으로 ‘의무휴업 규제강화 공약 입법화’
취지)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 보호를 위해 복합쇼핑몰이 지역 상권과 상생
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의된 유통산업발전법은 10개: 대형마트 의무휴업제도를 복합쇼핑몰 및 백화점까지 확대 적용하거나 전통상업보존구역을 20km까지 확대하는 등 대체로 대규모 유통매장에 법적 규제를 가하는 법안입니다.
2018년 1월 기사)
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1229000547
[2018 유통 톺아보기 ②] “아웃렛ㆍ복합쇼핑몰 너마저”…新성장동력 규제 벽에 막히나
-성장 멈춘 백화점…돌파구 마련에 고심-‘체험형’ 아웃렛ㆍ복합쇼핑몰로 눈 돌린다-내년에 규제 예고돼 신규 출점 ‘먹구름’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백화점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유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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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년부터 각종 유통 규제가 가시화되고 있어 유통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당정이 추진 중인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월 2회 의무휴업 확대 ▷전통시장 인근 유통시설 출점 원천봉쇄 ▷출점 시 인접 지자체와 합의 등을 내용을 담고 있다. 규제가 현실화되면 당장 추진 중인 사업에 제동이 걸리게 된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상반기에는 롯데아울렛 군산점,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아울렛 용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019년에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과 동탄점을 선보일 방침이다. 신세계 그룹의 부동산 개발ㆍ공급업체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최근 스타필드 창원을 짓기로 확정으나 지역 정치권과 중소상인연합의 반발로 난항이 예상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월 2회 의무휴업, 출점 제한 등 국회에서 논의 중인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직접적인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며 “지자체나 인접 지역 상인들과 절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출점 속도는 더뎌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