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빙그레 '플래그십 스토어+MD마케팅' 뉴스스크랩

빙그레 옐로우 카페, 뚱바MD 사례는' 플래그십 스토어 + 브랜드md 마케팅' 결합

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6/04/25/2016042510005.html

[르포]'뚱바 키링' 대박난 빙그레 '옐로우 카페' …"줄을 서시오!"

-빙그레가 최근에 플래그십 스토어, CSV 위주의 mz세대 겨냥한 마케팅 전략 잘 짜는 듯 싶어 가져온 예시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특정 상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한 매장

news.joins.com/article/20607582

[틴틴 경제] 플래그십 스토어가 뭔가요

->물리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도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흥미로운 지점이다. !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사례)

www.hankyung.com/news/article/2019051616063

LF TNGT,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TNGT몰' 리뉴얼 오픈

2019년 기사) LF 남성복 브랜드 TNGT가 브랜드 온라인몰 'TNGT몰'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TNGT는 브랜드 정체성 강화 및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공식 온라인몰인 TNGT몰을 전면 리뉴얼 오픈

TNGT몰은 온라인상에서 TNGT의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구현하고 고객에게 브랜드가치를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구성했다. 또 개별 브랜드 각각의 색깔을 표현하기 어렵고 판매 목적에 우선순위가 있는 종합 유통몰과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다.

www.econotelli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8

"음료 용기 씻어줍니다" 빙그레의 실험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빙그레' 캠페인 통합 마케팅 전략을 예상해보자]

[캠페인 메시지]: '지구를 지켜 바나나', '씻어서 분리배출하자'

[의도]: 재활용 용기들이 내용물로 오염돼 재활용률이 떨어진다는 데서 착안해 개발

(mz세대가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세대고, 환경 이슈가 트렌드이므로 이 점을 활용하겠습니다.)

[플래그쉽 스토어] 빙그레, 서울 성수동 '단지 세탁소' 

--[기간]: 2020.7.24 ~ 2020.8.7 (오픈 기간을 짧게 설정해 희소성을 높이겠습니다.)

--[스토어 볼거리]: 단지세탁소, 아이유 포토카드, 뚱바MD, 포토존. 단지세탁소 체험 

--[장소]: 성수동, 유명 카페 '할아버지공장'

[TV광고]: 

'바나나맛우유 안녕단지' 유튜브 영상 캡처

'바나나맛우유 안녕단지' 유튜브 영상 캡처. 

카피: 1) 세탁 다녀올게. 바나나맛 우유가 만든 친환경 단지세탁기

씻어버려야 재활용 되니까. #지구를 지켜 바나나. 빙그레

2) 공부하다 단지 마셔? 씻고 먹고. 세탁. 씻어버려야 재활용 되니까.

3) 빨대로 단지 마셔? 버리고 뜯고 세탁. 씻어버려야 재활용 되니까.

4)영상 보다 단지 마셔? 뜯고 먹고 세탁. 씻어버려야 재활용 되니까.

[SNS 이벤트] '단지 손세탁 챌린지': 깨끗하게 씻은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손과 함께 찍어 캠페인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샷을 올리면 친환경 경품을 지급한다.

[오프라인 캠페인]: 라벨 분리 배출을 유도하는 '뜯먹(뜯어 먹는)' 캠페인

[CSV전략] 빙그레는 "우리나라가 재활용 분리배출 비율이 높은 국가이지만 제대로 분리배출하지 않아서 실제 재활용되는 비율은 35% 미만"이라며 "재미있는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이 알려지길 바란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7244292i

빙그레는 왜 성수동에 세탁소를 냈을까

[언론홍보 보도자료] 한국경제 기사 참고

빙그레가 내달 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단지 세탁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바나나맛우유를 씻어서 버릴 수 있는 노란색 전용 세탁기기인 '단지 세탁소'를 성수동의 유명 카페 '할아버지공장'에 설치한다.단지 세탁소는 재활용 용기들이 내용물이 오염돼 재활용률이 떨어진다는 데서 착안해 개발했다. '씻어서 분리배출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 18일 온라인에서 공개된 영상에선 가수 아이유가 모델로 등장해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씻어서 배출하자는 내용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새로 공개한 영상에서는 ‘단지 세탁소’를 실제 사용하는 방법 등을 볼 수 있다. 다 먹은 바나나맛 용기를 세탁기 안에 거꾸로 집어넣으면 용기가 회전하면서 식기세척기처럼 안쪽까지 세척한다.

빙그레는 온라인으로 '단지 손세탁 챌린지'도 시작한다. 깨끗하게 씻은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손과 함께 찍어 캠페인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샷을 올리면 친환경 경품을 준다.

바나나맛우유는 올해 캠페인 메시지를 '지구를 지켜 바나나'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벨 분리 배출을 유도하는 '뜯먹(뜯어 먹는)' 캠페인도 지난 달 시작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한국은 재활용 분리배출 비율이 높은 국가이지만 제대로 분리배출하지 않아실제 재활용되는 비율은 35% 미만에 불과하다”며 “재미있는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금의 트렌드는.. 구매보단 경험, 소유보단 구독, 성공보다는 성장, 일류기업보다는 브랜드 개성.

한 20년 전으로 돌아가서 "백화점이, 엔터테인먼트 위주의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복합쇼핑몰이 됐어요!" 라고 말하면 믿을까 모르겠다. 

마케팅이 그래서 재밌는 것 같다. 변화하는 시대의 가치관, 생각, 특성을 모두 반영한다. 그리고 그게 전략이 된다. "왜 그렇게 됐어요?"라고 물어보면 "그게 먹히니까"이렇게 답해야 한다. 내 생각과 다를 수 있고, 누군가는 이해할 수 없어도 시대적인 변화의 흐름을 따라갈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같다. 그게 먹히니까.

마케팅은 분명히 한 10년 있다가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나와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한 세대의 가치관과 특성을 반영하게 될거다. 그게 너무 재밌다. 사람도 아니면서도 시대를 닮아있다는 것. 시대와 발 맞춰 무궁무진하게 성장한다는 것.

m.blog.naver.com/qaz030800/221444442659

착한 소비를 부추기는 마케팅 전략? :: 코즈 마케팅(Cause Marketing)

오늘의 공부) 코즈마케팅. 2019년 말부터 '선한 영향력'이 시상식에서도 언급되면서 중요한 사회적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코즈마케팅'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질 것 같다. 물론 코즈 마케팅 자체가 단기적으로 기업의 수익에 직결되는 효과는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대중과의 관계를 두텁게 쌓게 해주는 엄청난 효과는 가져올듯.